
의정부에 사는 홍진흠입니다. 지난 10월 25일 미국에서 오신 월남참전 전우님과 다른 전우님을 모시고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였다가 지갑을 분실하여 여러 곳을 수소문하였으나 못 찾고 포기하였는데 9호선 흑석역 송은호님이 제게 전화를 주시어 다시 찾게 되어 너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할 길이 없어 월남전 참전용사를 위한 사이트인 월남전과 한국(www.vietvet.co.kr)내 ‘인생은 즐겁게’ 게시판에도 자세한 사연을 게시하였습니다. 송은호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