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가족 초청 행사

'이날 초청된 가족들은 최재숙 사장과 마흐슬랑 다루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경영현황 및 그동안 걸어온 길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우리사의 미래비전 및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사 사진1

 

행사 사진2

특히 신입사원 대표로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낭독한 서성영 기관사는 첫 열차를 운행했던 감동과 설렘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앞으로의 희망과 포부를 이야기하였고 부모님 대표로 답사를 하신 박가영 고객안전원의 아버지는 첫 출근을 하는 자녀의 모습을 회상하며 회사에 대한 깊은 감사와 딸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행사 사진3

행사는 간단하게 식사를 마친 후 가족들 모두가 기지를 둘러보며 직원들의 근무지를 직접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기지견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 사진4

우리사는 도시철도 운영전문기업으로서 사람이 곧 재산입니다. 사람이 중심인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겠죠? 앞으로도 우리사는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One-way host 방식이 아닌 직원들의 의견과 생각을 공유하는 Multi-side 방식의 소통의 장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취업난을 극복하고 우리사에 입사하신 신입사원 여러분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